[Short Interview]
Q. 이번 플레이리스트(믹스)에 대해 소개해주세요.
2021년 4월 까지 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은 준 음악들.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만들어 주던 음악들.
Q. 플레이리스트 중, 가장 추천하는 곡(앨범)과 그 이유는?
Ego Wrappin - Kasute
4월과 벚꽃 이 두가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음악인 것 같다.
p.s 한곡만 고르기 너무 힘들었지만,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기회가 된다면 꼭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거리를 걸어봤으면 좋겠다.
Q. 레코드(LP)로 음악을 듣는 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?
모바일로 듣는 음악 플레이리스트와 바이닐로 듣는 음악은 크게 다른 것 같다. 아무래도 바이닐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기때문이지 않을까. 아직까지 나는 힙합이나 테크노, 하우스 장르에 바이닐은 많지 않다. 엠비언트나 contemporary Jazz, Alternative Rock 을 자주 듣고 소비하는 편이다. 바이닐은 보다 음악을 진정으로 소비하고 소장하는 느낌을 주는 매력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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